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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의성군민신문 | |
(의장 장대진)는 지난 2월 23일 도의회 전정에서 장대진 의장과 이정호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강행한 '죽도의 날' 행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도의회 장대진 의장, 독도특위 위원 및 포항지역구 의원들이 포항시청 광장으로 이동해 (재)독도재단, 포항독도평화로타리클럽, 푸른울릉도독도가꾸기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일본 억지 독도의 날 주장 경북도민 규탄결의 대회’에 참석하여 도민들과 함께 일본의 독도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독도수호 결의를 다지는 등 적극적인 독도수호 활동을 펼쳤다.
장대진 의장은 “경북도의회는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부정하는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을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300만 도민과 함께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면서 도의회의 결연한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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