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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일본 시마네현‘죽도의 날’행사 강행 강력히 규탄!
일본 정부의 후안무치한 독도 침탈야욕 행위 엄중 경고
2015년 03월 06일 [의성군민신문]

ⓒ 의성군민신문
(의장 장대진)는 지난 2월 23일 도의회 전정에서 장대진 의장과 이정호 독도수호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강행한 '죽도의 날' 행사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도의회 장대진 의장, 독도특위 위원 및 포항지역구 의원들이 포항시청 광장으로 이동해 (재)독도재단, 포항독도평화로타리클럽, 푸른울릉도독도가꾸기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일본 억지 독도의 날 주장 경북도민 규탄결의 대회’에 참석하여 도민들과 함께 일본의 독도 도발을 강력 규탄하고 독도수호 결의를 다지는 등 적극적인 독도수호 활동을 펼쳤다.
 
장대진 의장은 “경북도의회는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부정하는 일본의 독도 침탈야욕을 결코 좌시할 수 없으며,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300만 도민과 함께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면서 도의회의 결연한 독도수호 의지를 표명했다.
의성군민신문 기자  muk45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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