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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의성군민신문 | |
재경향우회(회장 지성하)는 지난 3월 6일 잠실 선착장 씨크릿가든에서 이기윤 단북명예면장과 윤춘근 재경향우회 감사의 고향길 1,400리 도보순례 완주 환영식을 열었다.
이날 환영식에는 지성하 회장, 송경태 고문을 비롯한 향우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해 두 사람의 고향길 완주를 축하했다.
지난해 2월 14일~21일 서울에서 고향까지 700리에 이어 지난 2월 27일 고향에서 출발해 3월 6일 서울 잠실 도착으로 왕복 1,400리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이기윤 단북명예면장은 의성향우회 발전기금 1천만원을 지성하 회장에게 전달해 향우회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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