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관식은 김주수 군수, 김광호 부의장, 김영수 의원을 비롯한 가음・춘산・사곡・금성면 주민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방역패스 예방접종 증명서를 사전 확인하고 현장 방역부스 운영과 행사장내 사회적거리두기 및 마스크착용 의무화로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가음목욕탕 및 체육관 건립은 2020년 6월에 착공해 건축면적 △목욕탕 840㎡, △체육관 384㎡ 등 규모로2021년 4월 준공했으나 코로나19로 미루어오다 이날 개관식을 가졌다.
김주수 군수는 “가음목욕탕과 체육관이 정상 운영되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건강복지증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