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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비안면 돼지 구제역 발생
2014년 07월 24일 [의성군민신문]

ⓒ 의성군민신문
비안면에서 돼지구제역이 발생했다. 지난 40개월 동안 우리나라에 구제역 발생보고가 없어 구제청정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으나 이번 비안면에서 발생한 돼지구제의심돈이 양성으로 판명되어  구제청정지역의 지위를 상실할 수도 있으며  구제역 발생지역은 600여 두의 돼지를 살처분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다행히 구제역 발생장소는 비안면에서도 상당히 깊은 곳에 위치한 독농가 형태여서 구제역 확산방지 처리에는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관계부처 장관 및 도지사가 직접 방문 신속한 살처분처리를 함으로써 최근 민감한 초기 대응 부실에 대한 책임은 일단 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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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민선6기가 출범한 지 채 한 달이 안된 시점에서 이런 큰 일에 직면하게 됨으로서 적잖이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보건 복지부와 농림축산부에서 국가적 대응책으로 진행되는 사안이라 의성군수와 의성군이 딱히 어떤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나 사후 구제역 발생농가의 피해나 이로 인한 2차적 의성군의 피해에 대해 대책을 세우느라 구제역이 발생한 24일 부서 별로 밤늦게까지 부산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랜 공직생활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런 사안의 대처방법을 알고있는 김주수 의성군수는 25일 이번 사태를 예의주시하며 필요한 조치와 확산 방지책을 지시하고 타 산업에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성군민신문 기자  muk45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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