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에 필요한 인문학적 상상력을 ‘수다’형식으로 풀어내는 ‘투즈데이’는 참여형 강연으로 기획되어 예술가의 강연뿐만 아니라 참여자들의 소소한 삶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틈새 프로그램 ‘할말 it수다’도 진행해 많은 참가자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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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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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네 번째 ‘투즈데이’는 초등학교 교사를 정년퇴직하고 전 세계를 자신의 집처럼 누비고 있는 진정한 코스모폴리탄 여행자‘쨍쨍‘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강연에서 쨍쨍은 자신이 세계를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참여자들과 함께 감상하며 자유로운 삶과 예술에 대해서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는 상주의 아름다운 고택 심토재이며, 오후6시에서 10시까지 진행된다.
‘투즈데이’는 예술, 예술교육, 문화기획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gbarte.or.kr)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054-931-5345 / E-mail : gbart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