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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시아아파트 노래자랑대회
2014년 10월 05일 [의성군민신문]
CJ헬로비젼 영남방송 ‘오늘은 좋은날’은 지난달 20일 의성상리휴먼시아 아파트 광장에서 주민노래자랑을 열었다. 모두 11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영예의 1등은 ‘안동역’에서를 부른 이영숙씨, 2등은 103동에 사는 권특기씨, 3등은 노라조의 ‘카레’를 부른 변형준(고3)학생이 차지했다.
한편 ‘내 나이가 어때서’를 부른 최고령 출연자인 권영남(84세) 할머니는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세례를 받았다.
102동에 사시는 한 할머니는 “오늘 날씨도 좋고 우리 아파트에서 이렇게 춤추고 노래하는 것을 보니 젊어지는 것 같다”며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성군민신문 기자  muk45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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