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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향까지 700리 도보 순례
이기윤 단북면 명예면장 일행
의성군민신문 기자 / muk4569@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04일(화)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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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북면(면장 김문진)과 단북면민간단체협의회(회장 신용우)는 이기윤 단북면 명예면장, 정무식 변호사, 윤춘근 세무사의 서울에서고향까지 700리 7박 8일간의 도보순례 완주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지난 21일 단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윤 명예면장은고향면을 위해 발전기금 일천만원과 단북면 정안2리 김윤아(안동대,4학년)양에게 장학금 150만원을전달했다.이기윤 명예면장은 고향을 아끼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금까지 의성군 장학기금 1억 2천만원, 면 발전기금 1억 5천만원, 이웃돕기성금 등을 전달하는 등 고향 발전에헌신한 공로로 2012년 10월 9일의성군민의날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의성 군민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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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민신문 기자  muk45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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