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성군민신문 | |
재경의성군향우회(회장 지성하) 임원진은 지난 5월 18일 서울 대학로에 있는 이태리 음식점 라보테가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엄상호 고문 초청으로 그동안 전임회장인 송경태 고문, 김동건 명예회장의 향우회 발전에 대한 감사와 지성하 회장을 비롯한 향우회 집행부에 대한 격려를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이날 참석한 지성하 향우회장, 송경태 고문, 김동건 명예회장, 차흥봉 전장관, 권혁운 골프회 회장, 우명규 전 서울시장, 김문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장, 박상동 동서한방병원장, 조명옥 청년회 회장, 김경한 산악회 회장 등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의성을 빛낸 주역들이다.
이구억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참석자를 소개할때마다 뜨거운 환영의 박수가 울려 퍼졌다.
참석한 50여명의 회원들은 몸은 비록 고향을 떠나 있지만 늘 고향을 생각하며 의성발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며 의성인의 단합된 힘을 다시 한번 보여 주었다.
또한 만찬을 마련한 엄상호 고문은 다인면 출신으로 해마다 20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하며 고향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2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의성군 향토 특산물 대전 행사가 있었다.
향우회장을 비롯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특산물 홍보활동과 상품구입으로 고향사랑을 실천해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