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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컬링경기연맹(회장 김재원)이 주최하고 신세계-이마트에서 후원한 컬링의 메카인 의성컬링전용경기장에서 열린‘제3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에서 의성중A.B팀이 우승과 3위에 각각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5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컬링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빛낼 컬링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전국 초·중고·교 및 대학·일반부 총 80개팀 600여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  | | ⓒ 의성군민신문 | |
한편 경북체육회 남녀 컬링팀이 제3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에서 동반 우승하여 신세계-이마트가 1위 팀에 내건 훈련지원금을 각각 5천만원 확보했다.
또 의성중 A팀은 결승전에서 의정부중을 6대4로 따돌리고 남중부 정상에 올랐다.
의성중 B팀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의성중 A팀은 600만원, 의성중 B팀은 250만원의 훈련지원금을 받는다.
서울체육고등학교 A팀은 남자고등부, 송현고 B팀은 여자고등부 우승을 거뒀다.
여자중등부는 회룡중학교가, 초등부에서는 발산초등학교가 남녀 동반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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