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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청에서 바라 본 의성 상업의 중심지 후죽1리 중앙통 상가 |
ⓒ 의성군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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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북부면 지역으로 성상동, 성하동,
성문동, 북원을 합하여 1914년 후죽이
라 하고 의성면에 편입됐으며 성(城)위에 있다 하여 성상동이라 했다.
활을 쏘는 과녁과 대나무가 많아서 과녁후(帿)자와 대죽(竹)자를 합하여 후죽
(帿竹)이라 했다고 전해온다.
후죽1리는 남.북으로 중앙통 도로가
뻗어 있고 중앙통로 양쪽에 상가와 염매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의성의 상업중심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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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는 의성상설전시관으로 사용하는 옛 형무소 |
ⓒ 의성군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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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관내에는 의성초등학교와 의성경찰서가 있고 우체국, 농협의성군지부,
국민은행, 새마을금고, 신협, 산림조합이 있는 의성 금융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우체국 앞 아사천 위에 유다리는 옛 추억을 생각나게하며 일제강점기에 애국지사들이 고문
받던 형무소 자리가 지금은 의성상설전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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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읍의 역사를 품고 있는 후죽1리 염매시장 |
ⓒ 의성군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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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죽1리는 2015년 7월 20일 현재
279세대 605명의 주민이 살고 있으며
김창익 이장과 권영환 노인회장 등 여러사람이 마을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