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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달장-첫번째 이야기
"우리 의성에도 우리 스스로 즐기는 문화공간이 되는 장터를 한번 만들어 보입시다~~"
"판매가 목적이 아닌 만들어가는 과정을 즐길수 있게 해 보입시다~~"
"의성을 찾으시는 분들을 좀 더 재미있게 해 주입시다~~"
간절히 꿈꾸면 이루어 진다고 했던가요?
1년전 사회적기업에 관심을 가지던 의성군사회적기업동아리 회원 5명이 모여서 이런 얘기를 나눌땐 몰랐습니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다는 조문국박물관에서 시장조사 하러 다닐때도 반신반의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꿈같던 바람이 현실이 되어 눈 앞의 행복으로 나타났습니다.
뜻을 같이 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거 같습니다.
농부달장.
스스로 즐기며 만들었던 그 첫번째 장터는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모두들 준비 해가는 과정을 즐기며 행복의 웃음을 지을때 찾아 주신 많은 분들께서도 같이 웃으며 즐겨 주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꺼리"를 준비 하여 즐기겠습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농부달장 장터로 즐기로 오세요~~^^
(face book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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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 달장은 의성의 자연과 농부들의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매달 첫번째 일요일) 의성농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이를 가공한 농가공품 그리고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주 재료로 한 먹거리를 판매 하고 지역문화단체와 함께 즐거운 체험과 놀이가 있는 박물관 옆 시골장터입니다.
*농부달장은 열린 장터입니다.
농부달장은 의성에서 직접 생산한 모든 생산물과 이를 가공한 제품을 누구나 신청에 의해서 판매 할수 있는 열린 장터입니다.
지산지소(地産地消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한다)의 소비 활동촉진을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신뢰관계를 형성시키고, 우수한 인근 지역의 안전한 농산물을 적정한 가격으로 사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된다는 믿음을 심어 주고자 합니다.
*농부달장에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농부달장은 사람들들이 스스로 즐기는 문화공간이 되고자 합니다.
꺼리(볼꺼리,먹을꺼리,체험꺼리)를 제공하는 테마장터로서 농부들과 소비자가 서로 어우러져 즐기며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 제 : 5월에서 10월까지 매월 첫 번 째 일요일 개장
어디서 : 조문국 박물관 옆
-글 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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