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성군민신문 | |
의성군은 미래 의성의 성장동력 확보와 생존을 위한 의성이 사는길을 찾는 특강을 가졌다.
군은 6월 1일 9시부터 2시간 동안 군민회관에서 직원 정례조회 시간에 다인면 출신의 권대우 시사저널 대표이사를 초청하여‘의성이 사는 길’이라는 주제로 지역발전 방향과 공직자들의 올바른 역할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 자리에서 권대우 시사저널 대표이사는 지역 리더들에게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가‘의성 후배들에게 무엇을 해 놓고 갈 것인가?’‘세상은 우리가 꿈꾸는 데로 이루어졌다’며“우리가 꿈꾸고 노력하면 언젠가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또“미래는 우리가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며 앞으로 50년 후 의성 미래에 대해 목표를 크게 정하고 로드맵을 만들었을 때 의성만의 세계 히트 상품이 발명될 수 있다”고 역설 했다.
한편, 김주수 군수는“결국 농촌이 사는 길은 도시의 요구를 농촌이 가진 자원과 어떻게 결합해 내는 가에 달려있다”며“앞으로 6차 산업을 활성화해서 의성의 새로운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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