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성군민신문 | |
의성군은 지난 6일 조문국박물관에서 일곱번째 박물관 옆 농부달장(박물관 사과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11월 박물관 옆 농부달장은 의성의 자연과 농부들의 마음을 담은 정직한 농산물과 농가공품, 풍성한 먹거리들로 채우고, 신나고 즐거운 놀이가 있는 농부달장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물관 옆 농부달장에서는 사과아재 선발대회(현장 참가 신청 가능), 사과 길게 깎기, 주사위 나온 수만큼 사과 담기 등의 행사가 열렸으며, 올해 마지막 달장으로 풍성한 가을 먹을거리와 체험이 열려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넉넉한 시간이 됐다.
이날 장터에서는 가을을 맞아, 지역농가에서 정성들여 재배한 농산물인 사과, 꿀, 마늘, 땅콩 그리고 농가공품 등을 선보여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농부달장은 지난 5월 1일(일),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첫 장터를 연후 이날 일곱번째 달장까지 매주 첫째주 일요일 달장에는 지역주민과 외부의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농민들이 정성들여 지은 농산물을 싼값에 구매해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만족하는 상생의 장터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