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성군민신문 | |
의성군은 지난달 16일 경북도청에서 김주수 군수,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청암에너지 장진출 대표이사, 미래에셋대우㈜ 조웅기 대표이사, 한화큐셀㈜ 남성우 대표이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소 사업추진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태양광발전소 사업은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여에 걸쳐 1천290억원이 투입되며, 의성읍 철파리 일원 군유지(76만3800㎡)에 33㎿ 용량의 발전시설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건립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의성군은 투자협약 체결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들과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이 준공되면 연간 4만8천MW를 발전해서 1만2천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 가능한 전력을 생산하며, 연간 이산화탄소 감축량 2만톤 및 소나무 심기 효과 450만 그루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의성군은 2015년 풍력발전 89MW 규모의 2천800억원 투자유치에 이어, 이번에 태양광 발전사업 등을 유치함으로써 경북도내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메카 자치단체로 자리매김을 하였으며, 앞으로도 신도청 중심권역 및 동서4축 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교통 인프라를 기반으로 신성장 동력산업 및 우량 제조업 등의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밝혔다.
김주수 군수는“무한 경쟁 속에서 의성군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농업에 편중된 산업구조에서 벗어나 산업의 다양성을 키워야 한다”며“산업의 다양성은 농업의 6차산업화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끌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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