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성군민신문 | | 단촌면 소재 ㈜한국애플리즈 한임섭 대표가 고품질의 사과와인 생산과 특색 있는 투어프로그램 운영 등 6차산업의 혁신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여도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이달(2월)의 6차산업인에 선정됐다.
㈜한국애플리즈는 1996년 주류제조‧판매 사업을 시작해 의성지역의 특산물인 사과를 주원료로 한국 전통 옹기독에서 7년간 숙성시킨‘주지몽’등 6종의 와인과 과실주를 생산하고 있으며,‘나만의 와인만들기’등 다양한 체험․투어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연간 1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회사 대표 한임섭씨는 해외에서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1979년 귀농해 40년 가까이 세계적인 사과브랜디와 와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9년 우리나라 최초 옹기독 숙성 사과브랜디를 개발했고‘인삼사과 와인제조방법’특허출원,‘석류와인제조방법’‘과일 문양 각인 방법’특허등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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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 대표는 사과와인‘주지몽’을 개발해 해외에도 수출함으로써 우리나라 사과의 세계적 경쟁력을 쌓아 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특색있는 체험‧관광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2007년 한국관광공사로부터 10월에 가볼만한 곳, 2009년 KBS 해외관광객 만족도 조사에서 5위, 2010년 한국관광공사 선정‘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 2013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청소년을 위한 산업 관광지 100곳’ 2016년‘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관광명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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