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9월 29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KT 안동지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실무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들은 행사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사전 검토‧심의하고 관
계기관 간 상호협력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사안별로 △축제장 내 종합안내도, △관람객 진‧출입구, △관리자‧안전
관리요원 배치, △비상시 안내로, △소방차 및 응급차량 진‧출입로, △소화기 배치, △사고시 응급처치 환자이송 체계, △안전사고 보험가입 여부 등을 세부적으로 살펴보고 대책을 강구했다.
한편, 제5회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의성
종합운동장과 시가지 일원 및 남대천변에서 개최되며, ‘의성 眞 마늘
요리대회’,‘의성마늘 챌린지’등을 대표 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군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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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는 “축제 행사는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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