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의성군청 전경. | | ⓒ 의성군민신문 | |
의성군이 임신·출산·영유아기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를 위해 ‘예비부모 영양제(엽산제)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을 계획 중인 예비부모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지원해 임신·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예방 중심 프로그램이다.
특히 임신 전 단계부터 영양제를 지원함으로써 예비부모가 보다 안심하고 임신을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의성군인 예비부모(난임부부 포함)로, 남녀 각각 엽산제 3통(3개월분)을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의성군보건소를 방문해 대상 여부 확인 후 가능하다.
엽산제는 비타민 B군의 일종으로, 태아 뇌 발달을 돕고 신경관 결손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보건소는 임신 3개월 전부터 임신 12주까지 꾸준히 복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의성군보건소는 임신·출산·양육 전 단계에 걸친 건강관리를 위해 임산부에게는 임신 주수에 따라 엽산제와 철분제를, 영유아에게는 유산균과 비타민 D를 지원하는 등 영양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의성군 관계자는 “예비부모의 건강한 첫걸음을 돕기 위해 영양제 지원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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