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의성 슈퍼푸드마늘축제 포스터. | | ⓒ 의성군민신문 | |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인 의성마늘의 진가를 널리 알리고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가을 축제가 경북 의성에서 펼쳐진다.
의성군은 오는 10월 3일(토)부터 5일(월)까지 3일간 의성읍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 ‘2026년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 스카이 디펜스 런 in 의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홍보하는 것은 물론,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축제는 제30회 의성군민의 날(10월 5일)을 기념하는 뜻깊은 무대로 포문을 연다. 의성군민 연령별 100인이 참여하는 웅장한 난타 공연이 개막을 알리며,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축제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국민 트롯퀸’ 송가인을 비롯해 ‘원조 댄싱퀸’ 김완선, ‘트로트 대부’ 진성 등이 무대에 올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주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호흡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의성마늘과 지역 농·특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해 맛과 아이디어를 겨루는 ‘슈퍼푸드 요리경연대회’, 군민들의 숨은 끼와 열정을 발산하는 ‘의성 슈퍼스타 선발대회’, 지역 예술인들이 꾸미는 ‘의성 人 스테이지’ 등은 지역 사회가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형 콘텐츠 역시 풍성하다. 어린이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키자니아 Go!’, 과자아트체험, 슈퍼푸드 플레이존, 드론체험존, 육쪽이 건강충전소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유명 예능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한 장애물 달리기 경기 ‘스카이 디펜스 런 in 의성’과 과학교육 체험을 담은 ‘지질과학축전’이 연계 진행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장 내 먹거리와 쇼핑 편의도 대폭 강화됐다. 20여 동이 넘는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마늘 직거래 장터가 조성되어 신선한 지역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상품을 편리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현장 택배 발송 서비스와 유니크한 ‘지게꾼 딜리버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교환처를 운영해 방문객의 쇼핑 편의를 도왔다.
지역의 맛을 살린 풍성한 먹거리 존도 눈길을 끈다. 의성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반올림피자, 롯데웰푸드가 참여해 차별화된 먹거리를 선보이며, 크라운해태제과와 함께하는 ‘과자로 육쪽이 만들기 체험’도 준비된다. 또한, 현장에서 직접 구입한 고기를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고기굼터존’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식도락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최유철 군수는 “이번 축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의성마늘의 진가를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건강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의성의 특색 있는 맛과 멋을 마음껏 만끽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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