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의성군이 대구경북신공항을 실행전략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 | ⓒ 의성군민신문 | |
경북 의성군이 대구경북신공항을 항공물류 허브 및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실행전략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6년 3월 시작해 오는 12월 최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지난 10월 2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신공항 주요기반 실행전략 수립 및 워킹그룹 운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대구경북신공항을 물류특화 공항으로 안착시키고 공항 기반시설을 지역 산업과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의성군의 기존 강점(농식품·바이오)과 공항 연계 신산업(항공물류·MRO·미래모빌리티)을 유기적으로 묶어, 단순히 공항만 들어서는 것이 아니라 지역 내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산업 생태계를 의미한다.
주요 연구 내용은 △화물터미널 및 항공기 정비(MRO) 시설의 효율적 배치 및 확장 방안 △항공물류 활성화와 기업 유치 전략 △항공정비 분야 특화전략 △공항 연계 모빌리티 중심의 신도시 개발 방향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화물터미널과 MRO 배치 최적화를 포함해 첨단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규제 완화 및 인센티브 제공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아울러 미래형 모빌리티와 결합된 신도시 모델을 구축해 지역 발전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의성군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자문과 관계기관 협의를 지속해 행정과 사업으로 바로 연결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추진과제와 로드맵을 12월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전문가 자문은 항공·물류·교통 관련 대학 교수 및 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국토연구원 등), 물류·항공기업 실무 전문가 (대한항공, 아시아나, 글로벌 물류기업 관계자 등), 도시계획·공항개발·투자인프라 분야 자문위원 및 워킹그룹 전문가를 말하고, 관계기관은 중앙부처(국토교통부,국방부,산업통상자원부 등)와 광역지자체(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등) 를 말한다.
최유철 군수는 “대구경북신공항은 의성의 미래 성장 기반을 새롭게 구축할 결정적 기회”라며 “신공항 인프라가 실질적인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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