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의성군 안계면 ‘의성위천파크골프장 안계구장(54홀)‘ 전경. | | ⓒ 의성군민신문 | |
의성군이 전국 최대 규모 중 하나인 의성위천파크골프장을 10월 7일부터 유료로 전환하고, 비안파크골프장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통합연회원제를 본격 시행한다.
의성위천파크골프장은 위천 수변 일원에 조성된 108홀 대형 시설이다. 안계구장(용기리) 54홀과 단북구장(노연리) 54홀로 구성되며, 총면적 약 14만㎡(약 4만3천평)에 달한다. 대형 주차장과 화장실,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지난 9월 1일 정식 개장했다. 이후 한 달간 무료로 개방하며 이용객 의견을 수렴하고 시설을 점검·보완해 왔다. 이번 유료 전환은 이용객 관리와 시설 운영을 체계화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이용료는 의성군민 기준 65세 이상 2천 원, 65세 미만 4천 원이다, 관외 이용객은 각각 4천 원과 8천 원이다. 통합연회원제는 의성군민에 한해 가입할 수 있으며, 비안파크골프장과 의성위천파크골프장 두 곳을 모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관외 이용객을 대상으로 ‘의성 방문객 지역상생 할인’을 시행한다. 파크골프장 이용 전 10일부터 이용 당일까지 관내 음식점·카페·전통시장 등에서 일정 금액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이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관내 숙박업소 이용객에게는 이용료를 면제해 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파크골프 이용객의 지역 내 소비와 체류를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의성군은 올해 지역상생 할인제도 운영 성과를 분석한 뒤, 내년에는 의성사랑상품권을 활용한 환급 방식 등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최유철 군수는 “파크골프장 이용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상생 할인 등을 통해 방문객의 지역 내 소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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