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의성군의회 제294회 임시회가 진행되고 있다. | | ⓒ 의성군민신문 | |
의성군의회는 10월 21일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10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정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확인을 진행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본회의는 지무진 의장이 중국 국제우호도시 대회 참석 일정으로 자리를 비움에 따라 우칠윤 부의장이 주재했다.
군의회는 22일부터 28일 사이 나흘간 상임위원회별로 주요사업장 41곳을 방문한다.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살피고 관리·운영상의 문제점을 확인해 개선을 요구하는 등 현장 중심의 점검에 나선다. 이를 통해 부실공사를 예방하고 사업 추진의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행정복지위원회는 농공단지 복합지원센터 건립과 의성바이오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24개 사업장을 점검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산불피해 복구조림과 쓰레기산 생태축 복원공사 등 17개 사업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확인한다.
이번 현지확인은 사업 진행 상황뿐 아니라 관리와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까지 살피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군의회는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정이 필요한 사항을 짚고, 점검 결과가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9일에는 상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과 동의안 등 안건을 심사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의성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성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의성군 노인 목욕비 지원 및 가음목욕탕 관리·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다룬다. ‘교정시설 의성군 유치 동의안’도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의성군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군민참여 및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안’, ‘의성군 푸드테크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물순환 촉진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심의 대상에는 돌봄과 청소년 상담, 노인 복지 등 주민 생활 분야를 비롯해 재생에너지와 푸드테크 산업, 물순환 관련 안건이 포함됐다.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30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우칠윤 부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군정 주요사업을 꼼꼼히 점검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을 신중히 심의하는 뜻깊은 회기가 될 것”이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이 군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책임 있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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