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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관문 20억원의 굴욕
인근, 장례식장 '신축중'…의성의 상징 '희석'
의성군민신문 기자 / muk4569@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05일(일) 14:25
ⓒ 의성군민신문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의 도시들 입구에는 그 도시의 역사를 짐작케 하는 고풍스러운 건축물이 자리잡고 있다.
전북의 도청 소재지인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입구에는 '호남제일문(湖南第一門)'이 있다.
왕복 8차선을 가로지르는 육교 형태를 띤 이 대형 관문이 전주를 찾는 관광객을 제일 먼저 맞이하며 호남들인의 자존심을 한껏 치켜 세워준다.
경북 김천시 대곡동에는 '영남제일문(嶺南第一門)'이 있다.
옛날에는 영남의 선비들이 과거 길에 오를 때, 지금은 서울에서 충청도를 거쳐 경상도인 대구, 부산으로 내려갈 때 영남의 첫 관문인 김천시를 통과해야 한다는 역사적, 지리적 의미가 담겨 있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신도청이 이전할 안동시 입구에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대형 현판이 걸린 4대 관문이 자리잡고 있다.
이 성문은 유교문화의 산실이 곧 '안동'임을 무언속에 대변하고 있다.
의성군도 지난 2월부터 총사업비 20억을 투입해 구봉산 문소루 인근인 의성읍 홍술로 일원에 고풍스런 관문을 한창 건축중이다.
오는 12월 이 관문이 준공되면 의성의 이미지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하필이면 관문 인근에 모병원의 장례식장이 공사중이다.
ⓒ 의성군민신문
이에 따라 의성군의 의도와는 달리 '외래 방문객들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부터 심어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의성나들목 방향에서 읍내로 진입할 경우 제일 먼저 의성의 상징인 문소루가 눈에 들어온 뒤 곧바로 병원장례식장이 뒤를 이어 문소루를 가린다.
현재 장례식장은 지난 추석 무렵 건축주인 병원의 내부사정으로 공사가 중단돼 있다. 출향인 김모(51)씨는 “안동시와 김천시 등도 그 도시를 상징하는 출입관문들이 있지만 의성군처럼 관문 인근에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주는 건축물이 들어선 곳은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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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권모(65)씨도 “의성의 상징인 관문을 지으려면 최적의 위치가 어디인가를 고민하고 조사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관계 공무원들이 이러한 것들은 챙기지 못했다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의성군민신문 기자  muk45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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