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의성군민신문 | |
재경의성청년회(회장 김학배)는 지난달 18일 서울 피에스타 귀족웨딩홀에서 회장 이.취임식과 명사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성하 향우회장, 김동건 명예회장, 송경태 고문, 정상명 전 검찰총장, 김경한 산악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  | | ⓒ 의성군민신문 | |
재경의성청년회는 지난 2010년 군인공제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차점식 초대회장에 이어 2대 조명옥 회장, 3대 김학배 회장에 이르게 됐다.
김학배 회장은 다인면 출신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경찰에 입문하여 울산지방경찰청장을 마치고 지금은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  | | ⓒ 의성군민신문 | |
김학배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향 가까이만 가도 가슴이 떨리고 고향이 자랑스럽다. 고향이 없으면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 고향 의성에서 받은 사랑을 이제는 갚아야 할 때다. 힘들 때 고향 사람끼리 모여 정을 나누는 청년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며 고향에 대한 진한 정을 전해 주었다.
한편 이날 특강을 한 김택환 경기대 교수는 다인면이 고향으로 전국적으로 이름을 떨치는 명강사다.
김교수는 ‘히든챔피언과 미래산업.미래경영’ 제목의 강연에서 독일의 예를 들며 “작은 사업하나를 하더라도 세계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 | ⓒ 의성군민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