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4-17 오후 01:45:1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향우회
이기윤 단북면 명예면장, 연세암병원에 폐암신약개발 연구비10억 기부
의성군민신문 기자 / muk4569@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21일(일) 21:18
↑↑ 이기윤 GK에셋 회장의 기부금 전달식 장면. 왼쪽두번째부터 이현옥씨(이기윤 회 장 부인), 이기윤 회장, 정남식 연세의료원장, 노성훈 연세암병원장, 백순명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장, 조병철 유한-연세 폐암중개의학연구센터 책임교수
ⓒ 의성군민신문
단북면 명예면장인 재경의성군향우회 부회장 이기윤 GK에셋 회장은 지난 1월 29일 정남식 연세의료원장을 찾아 연세암병원 ‘유한-연세 폐암중개연구센터’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이 회장은 암 투병 중인 어머니와 같은 환자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10억원을 연구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기윤 회장은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연세암병원이 첨단 폐암 치료제 개발을 통해 암 없는 세상을 만들어주기 바라는 마음에서 모든 가족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남식 연세의료원장은 최근 연세암병원과 유한양행이 신약 개발을 위해 함께 만든 ‘유한-연세 폐암 중개의학연구센터’ 연구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될 기부라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노성훈 연세암병원장, 유한-연세 폐암 중개의학연구센터 책임연구자인 조병철 교수,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장인 백순명 교수, 남수연 유한양행 중앙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투자전문회사인 GK에셋을 경영하고 있는 이기윤 회장은 불우한 이웃을 돕고자 지난 해 3월 고향인 경북 의성군에서 서울까지 270여km에 이르는 도보순례 후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학생장학금을 꾸준히 기부해왔다. 이러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선정되었으며, 또 지난해 9월에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이기윤 회장은 고향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매년 의성군에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기탁하여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의성군민신문 기자  muk4569@naver.com
- Copyrights ⓒ의성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의성 고운사천년숲, 맨발걷기길 추가 조성 완료
의성군,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장려 수상
의성군 공동브랜드 의성진 포장재 지원 확대
의성군 올해 상반기 위험성 평가 실시
"환일서경회" 의성 산불 피해복구에 성금, 품 전달
의성군 제18회 산수유마을꽃맞이행사 개최
의성군, 의성 컬링장 일대 스포츠 테마 거리로 변신
의성군 ‘독립운동사 증보판, 인물열전’ 발간
의성군 농특산품 쇼핑몰 ‘의성장날’ 특별 이벤트 실시
어딜봐도 잿더미로 변한 의성 안동 산불 피해 현장
최신뉴스
“신발이 타도록 껐다”…의성 안계산불 막은 주민들  
어딜봐도 잿더미로 변한 의성 안동 산불 피해 현장  
의성군 농특산품 쇼핑몰 ‘의성장날’ 특별 이벤트 실시  
의성조문국박물관, 특별기획전 개최  
의성 고품격 우렁이 쌀, 호주 수출  
의성군, 전통주 창업학교 전문가 과정 수료식 개최  
의성장날 쇼핑몰, 여름 햇농산물 프로모션 실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효잔치 개최  
의성군민 800여명 국토부 항의 집회...관계자 '할복'  
“대구시 불통·경북도 무능” 신공항 갈등 강력 질타  
의성군 신공항 신위 상여집회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 이장협의회 성명서 발표  
의성 최치원문학관, 천년숲길 맨발걷기 행사 개최  
의성의 힘 윤필재 태백을 들어올리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다’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의성군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8-81-36035/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구봉길 215-10 / 등록일: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현묵
mail: muk4569@naver.com / Tel: 054)834-0002 / Fax : 054)834-000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다0142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