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4-13 오후 08:24:00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오피니언
‘혜안의 스승’김영구 교장
제2호, 참 좋은 이웃을 소개해 주세요!!
의성군민신문 기자 / muk4569@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12일(일) 13:03
ⓒ 의성군민신문
손명호 장사의 추천인사인 김영구 전 안계고등학교 교장은 1951년 의성 봉양 태생이다. 봉양 중학교에서 씨름을 시작해 씨름 명문고인 대구 영신고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체육학과를 나온 엘리트 스포츠인이다.
고향 의성과 김영구 선생의 각별한 인연은 1981년 의성중학교에서 체육선생님으로 부임 후 2014년 의성중학교 교장으로 정년 퇴임할 때까지 계속 이어졌다. 
특히 81년 의성중 재직 시 씨름단 감독을 맡아 수많은 제자와 후학 양성을 위해 힘을 쓴 인물이다. 그 제자 중 한명이 바로 손명호 선수인 것이다.
기자: 시간을 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명호 선수가 자신의 인생행로를 바꾸게 된 중요한 분이라 소개해 주었습니다만...
김영구 선생: 아 그게 제가 체육교사로 의성중학교에 갔더니 남다른 체격을 가진 학생 하나가 육상선수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예의주시하다보니 씨름선수를 하면 잘하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죠. 체격에 비해 운동신경이 발달해 있는 학생이어서 씨름선수로 전향하도록 권유했죠. 당시 씨름은 상당히 유망한 민속 스포츠였어요. 그래서 손명호 군을 가르쳐 보기로 작정하고 설득한 겁니다. 
기자: 그럼 지금까지 선생님께서는 바라시는 대로 손명호 선수가 잘 나가고 있는지요?
김영구 선생: 허허. 그렇게 보는 게 좀 더 맞겠지요. 제 욕심같으면야 늘상 천하장사를 도맡아 하면 더 바랄게 없겠지만... 손명호 군을 육상선수로 그냥 두었다면 지금은 다른 직업을 가졌을 것이고 손명호 군이 아직 고향에 남아 있었을 지도 모르니까요. 
기자: 육상 종목의 특성상 단명할 수 밖에 없는 선수생활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영구 선생: 물론 제 개인적으론 그런 생각을 하긴 하지만 생각을 넓혀 우리 의성이나 씨름계 발전을 위해서도 손명호 선수가 고향에 남아주는 게 더 좋은 일이 아닌가 합니다.
기자: 네. 그렇군요. 손명호 선수가 아팠을 때도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들었습니다만...
김영구 선생: 그건 뭐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제가 가르치는 제자가 몸을 많이 다쳤을 때 당연히 도와주는 것이 도리이니까요. 주위에 그런 정도 제자애를 가진 분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기자 : 선생님께서 지나치게 겸손하신 것 같은데요?(웃음) 
김영구 선생: 아니 아닙니다. 실제로 같은 상황이라면 우리 손명호 군도 당연히 그랬을 겁니다.   
(사실 손명호 선수는 자신의 중학시절 김영구 선생님의 물심양면의 도움을 통해 자신이 성장하는 큰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기자: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호 참 좋은 이웃을 소개해 주십시오.
김영구 선생: 김치영 씨라고 안계 교촌에 사시는 분인데 직업선수가 아닌데도 우리 의성씨름을 위해 여러모로 지원하고 계신 분 입니다. 이 분을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주변취재 결과 김치영씨는 39년 생으로 2000년 말 대구에서 열린 할아버지 왕중왕전에서 17판 연속 승리로 우승을 차지한 숨은 고수(?)로 밝혀졌다.
With low price and high quality, the swiss omega replica watches are worth having!

You can find swiss made rolex replica watches at affordable prices on this website.
의성군민신문 기자  muk4569@naver.com
- Copyrights ⓒ의성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6.3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지
“멈춘 이유는 돈이 아니라 책임이다”...이충원 도의원, 대
“의성 미래 100년 승부수 던졌다”… 이충원, 의성군수 출
2025 의성천하장사씨름대축제, 오는 23일 개막
이충원 경북도의원, 의성 사무실 개소…"군민 곁 참일꾼 되겠
의성군, 빙계계곡 온혈 발견…국제 연구 주목
이충원 도의원, "경북 주도 통합신공항 추진 및 민생 회복”
의성군, 농산물 직거래 평가 ‘대상’ 경북 1위 등극
의성군, 대구경북신공항 민항 계획에 화물터미널 ‘대환영’
방주문 전 경북도지사 비서실장, 의성군 신임 부군수 취임
최신뉴스
‘제3회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 개막…빙판 위 격돌  
의성마늘마라톤대회 성황…2천여 명 참가로 지역 대표 체육  
[6.3 경북]이충원 의성군수 예비 후보, 사무소 개소·  
국민의힘 의성군수 경선… 이충원, 최유철 턱밑까지 추격  
의성군, 도내 첫 산림경영특구 지정…산불 피해지 ‘소득형  
의성군, 소상공인 전기요금 부담 줄인다…고효율 기기 구입  
“의성 미래 100년 승부수 던졌다”… 이충원, 의성군수  
의성군, ‘노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 선정…마늘 중  
‘스톤 위의 질주’ 의성군청 컬링팀, 전국동계체전 전 부  
의성군, 14억 투입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의성군, 예비부모 영양제 지원 확대…임신 전 단계부터 건  
의성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의성군,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 선정…“사업비  
의성군, 청사 이전 업무협약 체결… 쾌적한 사법·행정 환  
의성군, 2026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확대 운영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의성군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8-81-36035/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구봉길 215-10 / 등록일: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현묵
mail: muk4569@naver.com / Tel: 054)834-0002 / Fax : 054)834-000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다0142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