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5-01 오후 11:29:4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사회
‘백천’‘청송여자’‘김지성’검찰 송치
‘2015년부터 직협게시판 주름잡던 악성댓글러 기소
‘백천’은 의성군 모 정치인의 직장직원으로 밝혀져 충격
의성군민신문 기자 / muk4569@naver.com입력 : 2018년 03월 15일(목) 11:39
대구일보, 매일신문, 영남일보 등 주요 일간지와 경북도내 다수의 언론사들은   의성군청 직장협의회 게시판에서 맹활약(?)하던‘백천’‘청송여자’‘김지성’의 아이디를 가진 이들의 경찰 송치 및 기소 소식을 지난 3월 1일 전후로 전했다.  
대구일보는 경찰에 따르면“A씨 등 3명은 백천, 청송여자, 바른소리, 20%, 김지성 등의 닉네임으로 의성직협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허위내용과 비방의 글을 게재하고 댓글을 올려 공무원 K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라는 것. 특히, 닉네임‘백천’은 지난 2015년부터 직협 홈페이지에 현직군수, 공무원, 언론인 등에 대해 인격 모독성 댓글과 허위 및 명예를 훼손하는 비방 글들을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게재해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일신문은“A씨는 지난 1월 초 의성군공무원직장협의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김지성' 이라는 아이디를 이용해 의성군청 공무원 D(48) 씨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을 올려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58) 씨는 '바른소리', '청송여자', '20%' 등 3개의 아이디를 이용해 A씨가 올린 허위 글에 D씨를 비방하는 댓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경북도민일보는“‘의성군청 직협 홈페이지 허위·비방글 난무 명예훼손 혐의 3명 검찰 송치’라는 제하 속에‘의성군 모 법무사 직원으로 알려진 닉네임‘백천’은 직협 홈페이지에 현직군수, 공무원, 언론인 등에 대해 인격 모독성 댓글과 허위 및 명예를 훼손하는 비방 글들을 지난 2015년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게재해온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게재했다.
이 소식을 접한 의성군민 김 모씨(의성읍)는“직장에서 일은 않고 공무원 비방이나 일삼는 것은 국정원 댓글 조작사건이나 진배없는 정치행위가 아닌 지 의심스럽다”고 말하며“앞으로는 이런 악성댓글을 차단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했다.
의성군청 직협 김민성 회장은 이 점에 대해 모 언론사를 통해“회원들의 말 못할 고민이나 고충을 위한 소통의 공간인 자유게시판에서 남을 비방하거나 정치적 목적을 위한 불법이 판치고 있어 남을 비방하거나 허위내용의 글은 법적으로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며“자유게시판에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등 문제점이 많아 관리 및 개선대책을 빠른 시간에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What are the best-selling knockoff watches? super clone watches uk must be mentioned. You can order your best fake watches online.

Swiss watches online shop with various uk copy watches for sale. Fast shipping. Quality guarantee.
의성군민신문 기자  muk4569@naver.com
- Copyrights ⓒ의성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의성군․영남대, 세포배양산업 공동 워크숍 개최
실천할 수 있는 용기, 할 수 있다는 믿음!
의성군, 안계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 실시
의성군의회, 갑진년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전달
의성군, 컬링 국가대표 선수 응원
의성군, 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실시
의성군민 800여명 국토부 항의 집회...관계자 '할복' 시
김광호, 의성군의회 의장, ‘지방의정봉사상’수상
의성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워크숍 개최
경북중부중학교 진로체험 실시
최신뉴스
의성군민 800여명 국토부 항의 집회...관계자 '할복'  
“대구시 불통·경북도 무능” 신공항 갈등 강력 질타  
의성군 신공항 신위 상여집회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 이장협의회 성명서 발표  
의성 최치원문학관, 천년숲길 맨발걷기 행사 개최  
의성의 힘 윤필재 태백을 들어올리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다’  
삼성 봉양에 오다  
의성부군수의 오만과 편견  
해암선생의 ‘의성 한바퀴’  
의성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1  
의성군청 컬링팀 창단식 개최  
태경개발(주), 의성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1억원 기부  
남흥곤 의성군 이장연합회장 취임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245억 공모대박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의성군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08-81-36035/ 주소: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구봉길 215-10 / 등록일: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현묵
mail: muk4569@naver.com / Tel: 054)834-0002 / Fax : 054)834-000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다0142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묵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