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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 코로나의 한 고비를 넘는다
코로나가 남긴 메세지
의성군민신문 기자 / muk4569@naver.com입력 : 2020년 03월 05일(목) 00:34

ⓒ 의성군민신문
202034일 현재 의성군에 한바탕 회오리를 일으킨 코로나포비아가 기세가 한 풀 꺽인 것으로 보인다. 33~ 4일에 계속되던 확진환자가 단 1명 발생에 그쳤다. (34일 현재 38)

정부가 코로나 19에 최고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할 당시 29명 확진자가 발생한 의성군은 노령인구가 많아 상당히 심각한 분위기였다. 신천지와 관련된 청도를 제외하고 경북에서 가장 많았다. 그러나 발빠른 확진자와 접촉자 찾기가 시행돼 2차 감염과 3차 감염 수를 통제할 수 있었다.

 

초기 확진자 모두가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천주교 신자들이어서 통제가능한 범주에 있었던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확진자 동선이 거의 실시간 기지국을 타고 개인메시지로 전송됐기 때문에 노인취약계층이 많은 의성군에서 지역사회 전파란 대혼란은 피할 수 있었다고 본다. 누구나의 소망이겠지만 더 이상의 감염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래본다.

 

2월 말부터 의성은 한산한 거리의 풍경이 민방위 훈련을 연상케 할 만큼 심각했다. 가끔씩 119가 날쌘 속도로 지나가는 것도 지역을 공포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 처음엔 흉흉한 소문도 제법 있었다. 그래도 농사일은 안할 수가 없는 하늘의 일이기에 마늘밭의 구멍뚫기 작업은 진행됐다. 매년 대거 중국인들이 보였던 들판은 네팔인 대학생이나 동남아인으로 대체 됐다. 매일 들어오던 안전문자도 뜸해지고 34일 오늘은 바람많은 날씨인데도 읍에 자동차가 제법 다니는 듯 했다.

저녁뉴스를 보니 대구나 전국은 아직도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불안하다. 오늘을 고비로 코로나가 퇴출되기를 기대해 본다.

 

코로나가 모두에게 공포와 위협을 주지만 그 황량함에도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있다. 공중보건과 개인위생에 관해 톡톡한 교육을 시키는 셈이다. 특히 우한발 폐렴으로 알려진 코로나 19는 야생의 동물과 그것을 섭취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린 셈이다. 또 한 가지는 결국 인간이 그것을 극복해야 한다는 점이다. 안철수는 의사로 부인과 함께 대구동산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있다. 세간에서는 정치쑈니 뭐니 하지만 이런 인간적인 쑈는 능히 괜찮다고 보여진다.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싼 도시락, 어느 군의원이 기부한 성금 천만원 등 우리 사회 곳곳에 보여지는 인간적인 쑈는 다다익선이다. 다만 이 때를 틈 타 정치판 세력을 넓히려는 정권의 무리들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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