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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민 소망담은 희망트리 불밝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겨울밤 밝힌다
은하수 터널, 포토존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
의성군민신문 기자 / muk4569@naver.com입력 : 2015년 12월 07일(월)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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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의성군민신문 | | 의성군은 지난 1일 의성군청 소공원에서 김주수 군수, 신원 호 의장, 김민성 직협회장을 비롯한 공무원, 지역주민 등 200 여명이참석한 가운데 희망트리 점등 행사를 가졌다.
특히, 올해는 소공원내에 은하수 터널과 트리 포토존, 관목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트리장식 등을 설치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다양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또 한해동안 군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2016년의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소망을 함께 담아 마련했다.
점등시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하루 5시간씩 겨울밤의 어둠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김주수 군수는 “희망트리 점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소외된 이웃을 다시한번 되돌아보며 훈훈한 온정이 넘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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